서머너즈 워 IP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글로벌 기대작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MMORPG 준비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타이틀로, ‘서머너즈 워’의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 시스템을 MMORPG 장르에 맞게 이식해 차별화된 모험 및 전투 플레이를 즐기도록 한 글로벌 기대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3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소환수와 함께 파티 던전의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의 배경은 세계관 속 라힐 왕국의 지하 감옥으로, 실제 게임 속에 등장해 MMORPG 팬들에게 새로운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에서 각각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마법 공격, 방어, 치유 등을 시전하는 모습을 통해 실제 게임에서의 캐릭터별 특성을 짐작하게 한다. 보다 강렬한 느낌으로 변신한 서머너즈 워 소환수들이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맹공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시네마틱 영상의 원화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원화는 보스 몬스터와 소환수 4종인 이프리트, 웅묘무사, 마샬캣, 헬하운드 등이다. 게임 속 설정에서는 안개 감옥에 갇힌 비타와 타우가 파티 던전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원화에서도 몬스터와 이에 맞서는 소환수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잘 표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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