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신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구글플레이 유저 평점 4.2 기록

조이맥스의 신작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Star Wars: Starfighter Missions)’이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조이맥스가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지난 19일 한국, 일본 및 아시아 40개국에 정식 출시됐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총 3600여건의 리뷰가 달렸으며, 별점 4.2점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스타파이터의 디테일한 묘사와 더불어 화려한 공중전을 보는 재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다스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 x1(TIE Advanced x1), 카일로 렌의 타이 사일런서(TIE Silencer) 등 80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들이 게임에 등장한다.

특히 이 게임은 등장인물들은 물론, 전투 배경까지 ‘스타워즈’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의 선명한 로고, ‘스타워즈’의 익숙한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세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스와이프 동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투 중 기체를 교체하거나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스타워즈’ 특유의 전투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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