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작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론칭

조이맥스가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출시와 동시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9일 조이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61%(410원) 오른 3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조이맥스 주가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으며, 장중 한때 42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같은 강세는 이날 출시한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현국 대표는 지스타 2020 기자간담회에서 조이맥스의 신작과 더불어 성공 가능성 높은 게임사에 대한 인수합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이맥스는 19일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한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한국, 일본 및 아시아 4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RPG 스타일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Millennium Falcon), 다스베이더의 타이 어드밴스드 x1(TIE Advanced x1), 카일로 렌의 타이 사일런서(TIE Silencer) 등 80여 종이 넘는 스타파이터 수집을 비롯해 성장, 리그 랭킹, 길드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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