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1월 18일 오전 10시 ‘세븐나이츠2’ 정식 출시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2’가 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넷마블은 11월 18일 출시하는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사전 다운로드 4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17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 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순위가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등극했다. 사전다운로드는 출시 전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가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해두는 것으로 게임에 대한 이용자 기대 척도로 활용된다.

넷마블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세븐나이츠2'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또, 세븐나이츠2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하며,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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