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3승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및 ‘만화 트레이서’ 영웅 스킨 증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 플레이어 대상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16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2가지 특별 구매 혜택을 동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는 15일 공개된 신규 디지털 단편 만화, ‘오버워치: 트레이서-런던의 부름’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이벤트다. 런던 거리를 누비는 어린 시절 트레이서에 대한 스토리 파악은 물론,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6경기 승리), ‘만화 트레이서’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한다.

본 이벤트는 28일까지 계속되며, 같은 기간 트위치 내 ‘오버워치’ 관련 생방송을 시청하는 이들에게는 총 6종의 단편 만화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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