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공식 사이트서 한국어로 직접 구매 가능

게이밍 의자 전문 브랜드 시크릿랩(Secretlab)이 한국에 정식 진출한다.

28일부터 최고급 부품만을 사용해 가장 안락하고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를 공식 사이트에서 배송비 없이 한국어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시크릿랩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출신 이안 알렉산더(Ian Alexander)와 알라릭 추(Alaric Choo)가 설립했다. 인체공학 설계,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품질 삼박자를 갖춘 시크릿랩을 2014년 시장에 선보였고, 초기 모델이 출시 첫 주에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세웟다.

대표적인 제품은 ‘완벽에 가까운 게이밍 의자’ 시크릿랩 2020 시리즈다. 3년에 걸친 대대적 연구와 개발, 수많은 시제품과 소재 테스트, 끊임없는 디자인 개선 작업을 통해 시크릿랩이 설립 초기부터 추구했던 ‘완벽에 가까운 게이밍 의자’를 구현했다. 시크릿랩의 베스트셀러인 오메가(OMEGA)와 최고급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넉넉한 공간을 갖춘 타이탄(TITAN) 두 가지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반 게이밍 의자의 보증기간이 1~2년인 데 반해 시크릿랩은 최대 5년의 보증을 제공한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는 “시크릿랩 의자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훈련할 때나 세계적인 무대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때, 시크릿랩 의자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크릿랩은 전 세계 유명 브랜드가 선택한 의자기도 하다. 전직 프로게이머가 설립한 게이밍 의자 브랜드답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게임 행사 공식 의자로 채택됐으며, T1, Team Liquid, Cloud9, OG, Evil Geniuses 등 전 세계 최고 e스포츠팀과 공식 게이밍 의자 파트너로 협업한다. 뿐만 아니라, 라이엇 게임즈, 워너 브라더스, deadmau5, HBO 등 유명 브랜드와 협력해 스폐셜 에디션을 선보여왔으며, 230만 트위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DrLupo 등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도 시크릿랩을 사용하며 파트너십을 진행한 바 있다.

시크릿랩 CEO 겸 설립자 이안 알렉산더(Ian Alexander)는 “한국은 여러 e스포츠 종목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온 국가이며, 많은 이가 게임을 즐기는 곳”이라며 “시크릿랩은 T1을 비롯한 세계적인 팀들이 안락함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애용하는 제품이다. 우수한 기능과 뛰어난 경험을 선사하는 시크릿랩 제품을 한국 사용자에게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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