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 세션, 쇼케이스 및 트레이닝 데이 통해 다채로운 사례

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가 ‘유니티 인더스트리 서밋 2019(Unity Industry Summit 2019, 이하 인더스트리 서밋)’의 키노트 및 전체 강연을 공개했다.

인더스트리 서밋은 ‘더 나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 및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니티 기술 및 주요 사례를 선보이는 행사로, 오는 10월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최초로 열린다.

행사 개막과 함께 유니티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기조 연설이 펼쳐진다. 먼저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팀 맥도너(Tim McDonough) 유니티 산업 총괄 매니저가 산업 전반의 트렌드와 각 산업 분야에서 유니티의 강점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루 첸(Lu Chen) 유니티 차이나 오토모티브 사업 총괄이 자동차 분야에서 유니티를 통해 구현된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마이크 웨더릭(Mike Wuetherick) 유니티 M&E 부문 기술 총괄이 유니티 엔진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인 더 헤러틱 2(The Heretic Part II’)에 사용된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격적인 강연이 펼쳐지는 오후에는 건축, 엔지니어링, 설계, 건설(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AEC) 분야, 자동차, 운송, 제조(Automotive Transportation Manufacture, ATM) 분야,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미디어(Media & Entertainment, M&E) 분야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총 24개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국내에서 진행된 실제 제작 사례를 바탕으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시뮬레이션, 애니메이션 제작 파이프라인에 대한 내용 등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니티를 기반으로 여러 분야에 적용된 실제 사례를 영상으로 선보이는 쇼케이스 도 마련된다. AEC, ATM, M&E 분야에 실제 적용된 유니티 사례들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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