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요소 결합된 새로운 삼국지 게임, 3월 26일 정식서비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고 디디디게임(공동대표 안희영, 박민웅)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삼국대난투’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삼국대난투는 삼국 시대의 장수들을 수집, 육성하는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다. 도트(pixel) 디자인의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감을 더했다. 또 쉬운 게임성에 캐릭터 별 액션, 스킬, 대사 및 연출 효과 등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삼국대난투만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서비스에는 60명의 장수가 등장하며, 총 280여개의 스테이지를 갖춘 시나리오 모드,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 ‘관문대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삼국대난투는 국내 정상급 비트박스 아티스트 히스(Hiss)와 배경음악(BGM) 콜라보를 진행했다. 히스는 2018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으로 세계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비트박서다.  

사전 예약은 오는 3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참여자 모두에게는 장비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을 100% 제공하고, 친구 초대 시 추첨을 통해 만화 삼국지 도서 15권 풀세트를 증정한다. 

삼국대난투는 오는 3월 2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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