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전략RPG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 사전예약 시작

유비소프트의 인기 프랜차이즈 게임인 ‘어쌔신크리드’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크리드’ 브랜드로 선보이는 공식 모바일 전략RPG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Assassin's Creed Rebellion)’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 바이 데이라이트’ 등의 유명 게임을 만들어온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유비소프트가 공동 개발했으며,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현재 한국 및 전세계에서 사전예약이 진행중이고 11월 21일(북미 기준)에 정식 출시된다.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강력한 암살자들을 영입하고, 훈련과 승급을 통해 성장시키고, 템플기사단 요새에 잠입해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에지오, 아귈라, 샤오 윤 등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암살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DNA 조각’을 수집해 새로운 암살자를 잠금 해제한다.

BM(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유비소프트는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지만 일부 아이템은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물론 기기 세팅에서 인앱 구매를 막아 놓으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