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2500만원과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의 주인 결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결선을 오는 10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결선에는 본선 1~3위 팀이 진출한다. 4강 1차전에서 승리한 두 팀(KUDETA, IDEPS)이 먼저 결선에 올랐다.마지막 한 팀은 9일 열리는 4강 2차전(GC BUSAN RED 대(VS) Anarchy)에서 결정된다.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최종 우승팀은 상금 2500만원과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획득한다. 결선에 진출한 세 팀은 시즌2 대회에서 혜택(1, 2위 본선 진출 / 3위 오프라인 예선 진출)을 받는다. 모든 참가팀은 두 차례의 정규 대회(시즌1, 2) 본선에서 FP(대회 점수)를 모아 한국 대표 선발전에 도전할 수 있다.

엔씨는 결선 개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은 블소 6주년 기념 ‘오피스룩 선택 쿠폰’과 신규 의상 ‘함성&필승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오피스룩 선택 쿠폰’을 사용하면 3종의 게임 의상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기본 200석과 추가로 오픈한 300석 모두 판매 개시 직후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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