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별 영웅 등급 스킬 추가, 신규 스킬은 혈맹 상점에서 구입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각 클래스별 신규 스킬과 변신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혈맹의 레벨 제한을 상향하고 혈맹 상점을 업데이트 했다.

‘리니지M’은 각 클래스별 영웅 등급 스킬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퀘스트를 통해 얻은 ‘명예 코인’으로 혈맹 상점에 추가된 새로운 스킬과 각종 룬을 구할 수 있다.

또 혈맹 레벨 제한이 15레벨에서 18레벨로 상향됐다. 상향된 레벨에 따라 혈맹 버프가 추가됐으며, 혈맹원은 소속된 혈맹의 레벨에 따라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리니지M’은 신규 변신 추가와 함께 변신 컬렉션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변신은 전설 등급 3종, 영웅 등급 3종, 희귀 등급 4종이다. 신규 변신 컬렉션은 특정 변신을 확보해, 스턴 내성 등 게임 내 캐릭터에 패시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신규 영웅 변신 주문서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며, 새로운 영웅 변신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더 많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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