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14일부터 설 이벤트 2종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4일부터 설 이벤트 2종을 시작하고 새로운 게임 콘텐츠 ‘아이템 컬렉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설 연휴, 리니지M과 달리자!’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리니지M’에 접속한 이용자는 우편함에서 다양한 아이템(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 버림받은 자들의 땅 충전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해 복 수집 대소동’ 이벤트가 28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특수 던전 3종(버림받은 자들의 땅, 몽환의 섬, 고대 정령의 무덤)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복 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복 주머니는 이벤트 아이템(큰집의 솥뚜껑, 작은집의 뒤집개, 우리집 보자기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4일 ‘리니지M’에 새로운 콘텐츠 ‘아이템 컬렉션’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아이템을 등록해 캐릭터의 능력치(데미지 리덕션, 근/원거리 데미지 등)를 높일 수 있다. 아이템 컬렉션은 70여 종이며, 강화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이용자는 ‘새해 복 수집 대소동’에서 모은 이벤트 아이템으로 ‘작은집 용사 세트’, ‘우리집 용사 세트’ 등 특별한 아이템 컬렉션 10종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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