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4영웅과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영웅의 전장’ 새단장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체 개발한 PC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가 설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붉은 송곳니를 지닌 ‘캡틴 드루크’를 비롯해 ‘살타도르’, ‘라비나’ 등 개성있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던전 ‘카이론 네스트’를 오픈했다. 해당 던전은 95레벨 이상 유저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클리어 시 ‘상급 생명의 정수’, ‘유니크 강화의 망치’, ‘희귀석’ 등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전설의 4영웅’과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 ‘영웅의 전장’을 개편했다. 기존에 보통과 어려움으로 운영되던 난이도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주간 클리어 횟수 및 보상, 입장 레벨을 변경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신규 퀘스트 ‘알파카 페로몬 소동!’을 추가하고, 외전 캐릭터 ‘실버헌터’의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설맞이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95레벨 이상 스테이지 및 네스트, 슬레이어 모드에서 획득 가능한 ‘새로운 태양의 정수’를 모으면 신규 아이템 ‘제레인트의 축복’을 포함, 파격적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매일 ‘발렌타인 초콜릿’을 지급하고, 일일 퀘스트 형식으로 구성된 ‘크레이지 대박 이벤트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한 유저를 대상으로 ‘2018 신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럭키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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