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매출 6위 기록 이후 대규모 전투 호평…꾸준한 상승세

게임빌의 신작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10위를 기록했다.

'로열블러드'는 정식 오픈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진입하고, 아이패드 매출 순위에서도 3위에 오른 바 있다.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 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18년 역량을 총동원해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유니티5엔진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서울에서 개최한 유니티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베스트 그래픽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해외의 주목을 받았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하는 MMORPG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게임빌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다각도로 체크하고 최대한 소통에 집중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웰메이드 스테디셀러로 올라설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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