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서비스 2일 전 사전 오픈 직후 매출 6위...공식 카페 가입자 수 10만 명

 

게임빌의 기대작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사전 오픈임에도 불구,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패드 매출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로열블러드’는 게임빌 최초 자체개발 MMORPG다. 12일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10일 오후 2시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산뜻한 출발을 했다.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에서도 1위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게임빌은 12일 정식 출시 전까지 안정화 작업에 총력, MMORPG의 스케일에 맞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의 새해 포문을 여는 첫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게임빌은 2018년 자체개발작 ‘로열블러드’ 이외에 ‘빛의 계승자’, ‘자이언츠 워’ ‘탈리온’ 등 4개의 대작 라인업을 출시한다.

게임빌이 ‘로열블러드’를 시작으로 한국 모바일게임의 최고 전통 게임사로 어떤 재도약을 할지 게임업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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