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넥슨모바일 대표이사 역임...VR콘텐츠 개발 박차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관계사이자 VR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oneIMMERS(이하, 원이멀스)’의 대표이사로 넥슨 출신의 임종균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원이멀스 임종균 대표이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넥슨’ 전략기획팀을 거쳐, ‘넥슨모바일’ 및 게임 개발사 ‘썬칩스튜디오’, ‘프림스튜디오(일본 동경)’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종균 대표이사는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등의 모바일게임 개발PD와 ‘에이스톰’의 PC액션RPG, ‘최강의군단’ 사업 총괄을 담당, 게임 개발 및 사업 전반의 실무 감각도 고루 갖춘 베테랑이다.

한편 원이멀스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공격적인 사업 공략을 위한 VR콘텐츠 개발과 VR카페 ‘ENTER VR(엔터 VR)’을 통한 국내외 오프라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