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슈퍼 파이트, 우승 상금 3000만원 차지

WEGL(World Esports Games & Leagues)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슈퍼 파이트에서 중국의 비시게이밍이 우승컵을 안았다.

19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7 액토즈소프트 WEGL 부스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비시게이밍이 호주의 치프 e스포츠 클럽을 2대1로 누르고 우승 상금 3000만원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주최하고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총 상금 6000만원의 'WEGL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슈퍼 파이트'는 한국의 아디언트 아카데미, 중국의 비시게이밍, 호주의 치프 e스포츠 클럽, 폴란드의 팀 킹귄 등 4개국 팀이 초청돼 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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