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인프라 통해 캠페인 특성과 타깃, 지역 특성 반영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 제시

옐로디지털마케팅(대표 이상석)의 애드테크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 FSN)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FSN은 비즈니스(BTB) 전시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방문한 국내외 게임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검증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FSN은 올해 비보상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개런티’를 앞세워 해외시장에서 적극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또한 어뷰징을 사전 차단하는 ‘카울리 안티-프러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주요 게임 광고주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FSN은 지난 8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7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 사업 글로벌 마케팅 부문’ 업체로 선정돼,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30여 종의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오올블루가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한 액션 RPG ‘헌터스리그’는 구글과 페이스북의 글로벌 추천 게임에 등록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FSN 신창균 대표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그간의 글로벌 게임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좋은 파트너를 만나고 싶다”며 “자사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캠페인 특성과 타깃,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