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여성 격투가 2인, 5성 차일드로 등장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스트리트파이터 캐릭터를 품었다.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2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가 일본 캡콤의 인기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이번 제휴로 ‘스트리트파이터’ 인기 캐릭터 ‘춘리’와 ‘캐미’가 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5성 차일드로 등장한다.

신규 차일드 ‘춘리’와 ‘캐미’는 게임 내 일반 소환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캐미’의 경우 게임 내 ‘노멀’ 및 ‘하드’ 난이도 던전 플레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캐릭터 콜라보를 기념해 8월 15일까지 신규 차일드에 대한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22일까지 던전 플레이를 통해 ‘캐미’를 획득할 수 있는 ‘캐미의 부트 캠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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