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콘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공식 지원

“세계 최강 오버워치 한국팀, 로지텍의 날개 달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터 게임 ‘오버워치’의 국가 대항 e스포츠 대회인 ‘2017 오버워치 월드컵’의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공식 후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오버워치 월드컵은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에서 진행된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 팀들이 경합한다. 한국팀은 지난해 전 경기 무패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로지텍 코리아는 한국 국가대표를 공식 후원한다. 전폭적 지원 의사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로지텍 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국 대표 6명은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공개됐다. ‘마노(Mano)’, ‘준바(Zunba)’, ‘새별비(Saebyeolbe)’, ‘플라워(Flow3r)’, ‘토비(Tobi)’, ‘류제홍(Ryujehong)’이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로지텍 코리아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지텍은 마우스 한 대로 2대 PC를 자유롭게 사용 및 연결된 PC 내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무소음 마우스 M590(M590 Multi-Device Silent Mouse)를 출시했다.

소음 90% 이상 차단 무소음 마우스로 USB 없이 컴퓨터 간 파일 옮길 수 있다.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컴퓨터 간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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