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체인징 시스템·소환 시스템 품은 신작 ‘몬스터’ 4월 출시 예정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게임 ‘몬스터:최종병기’ 프로모션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4월 말 출시 예정이다.

‘몬스터’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론칭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해 게임성을 인정받은 모바일 액션 RPG다. 특히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통쾌한 타격감 등 액션을 더욱 강조했다.

이 게임은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하는 기존 게임과는 4종의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경기장을 통한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그래픽이 더욱 도드라진다.

몬스터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신청자 모두에게 ‘특별 영웅 손오공’, ‘자색 장비함’ 등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페이스북 응원 댓글을 남긴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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