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게이머 대격돌! 함선 최대 500척까지 보유 전서버 군단전 업데이트

정유년 새해부터 모바일게임 ‘강철의함대:Ocean Overlord’(이하 강철의함대)에 대격변이 일어난다.

게임펍은 1월 중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에서 한-중-일 이용자들이 맞붙는 전서버군단전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유저들이 격돌하는 전서버군단전을 새롭게 추가한다. 전서버군단전은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1회 전서버군단전은 2월에 시작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타 국가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게이머 간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펼쳐져 게임 플레이가 한층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함대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예비 함대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다 함선 개조가 5단계까지 확장돼 함선을 최대 500척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일본 수군을 대파, 세계 3대 해전으로 꼽히는 ‘명량대첩’을 모티브로 한 TV CF를 공개한다.

지난해 8월 1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8월 31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한-중-일 대규모 군단전은 물론, 전략적 함대 운영을 바탕으로 한 최대 72척 함선의 해상 전투,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와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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