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영상으로 게임 콘텐츠 소개 및 오픈 스펙 버전으로 CBT 실시

룽투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액션RPG ‘아이테르: 천공의성’이 개발 영상을 공개하고,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개발 영상은 게임의 주요 개발진들이 출연해 전체적인 게임의 개발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세계관, 영웅, 무기, 스킬에 대한 개발 배경과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3D 이미지와 함께 직접 설명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이해를 돕는다.

룽투코리아는 개발 영상 공개와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CBT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오픈 버전에 준하는 스테이지 모드, UGC 모드, 하늘의 탑, 경기장, 최강자전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게임의 안정성을 집중 점검한다.

회사 측은 CBT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골드, 체력 등 매일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며, 추가로 설문조사와 레벨인증에 참여한 유저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룽투코리아의 상반기 핵심 라인업인 ‘아이테르’는 이용자가 30여종의 영웅과 함께 팀을 구성해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한편 ‘아이테르’는 중국과 미국의 초호화 개발진으로 구성된 개발사 매커니스트 게임즈가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구성원들은 평균 5년 이상 개발 경력과 대작 온라인게임 시티오브스팀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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