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7’ 원작 기반 수집형 액션 RPG…사전예약 50만명 돌파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오는 3월 30일 글로벌로 출시된다.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은 이 게임은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만개발사 엑스펙(XPEC)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한다. 오는 3월 30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39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에 출시된다.

국내에서 지난 3일부터 돌입한 사전예약에 50만 명 이상의 참여자가 몰리는 등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플레이 및 주요 장수 스킬 영상, 게임 스토리 영상 등 총 16종의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원작시리즈에서 ‘유비’로 열연한 구자형 성우를 비롯해 각종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가 게임 캐릭터 음성으로 생생하게 담겨 더욱 실감나는 전투 장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를 대상으로 SNS에 친구초대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초대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중국 여행상품권(1명), PS4 PRO(3명), 트레져박스(100명), 구글 기프트카드(200개)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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