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생소한 후한 건국사 기반 모바일 MMORPG 최초로 선봬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셋이 뭉쳐 천하통일’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셋이 뭉쳐 천하통일’은 전한 건국 역사 소설인 ‘초한지’와 후한 이후의 역사 소설인 ‘삼국지연의’의 중간 시대에 위치한 후한의 실제 건국 역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국내 게이머들에게 생소한 시안(장안)에서 뤄양(낙양)으로 옮겨간 시대를 풍미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신선한 스토리에서 익숙한 인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품고 있다.

특히 ‘셋이 뭉쳐 천하통일’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기존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한 플레이 방식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셋이 뭉쳐 천하통일’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 초보자 지원, 첫 충전 이벤트, 7일 릴레이 이벤트 등으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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