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허준 캐스터와 넥슨 유저간담회 ‘군주의 밤’ 진행

넥슨의 모바일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유저간담회 현장에 조은정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유저간담회 ‘군주의 밤’을 찾아, 이벤트 및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허준 캐스터와 함께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4년 온게임넷 아나운서로 시작, 2015년부터 2016년 5월까지 OGN 전속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게이머들에게 롤여신이라는 별칭을 부여 받았다.

한편 80여 명의 유저와 함께한 ‘군주의 밤’은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1월 업데이트 세부사항과 2017년 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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