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이 손을 잡았다.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겨울 대규모 캠페인 ‘서든 마스터즈’의 네 번째 챌린지 ‘점프력’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트와이스 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점프력 챌린지는 ‘출발 서든 팀’, ‘출발 런런런’ 등 지정된 미션 맵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6개의 미션을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는 ‘점프력 칭호’를 비롯해 ‘Time bomb 영구제’, ‘생존팩 세트(100일)’ 등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의 챌린지 수행으로 최종등급 ‘S등급’을 달성할 경우, ‘마스터즈 패키지 영구제’가 지급된다.

특히 네 번째 챌린지 점프력은 마스터의 주인공으로 트와이스 ‘쯔위’, ‘나연’, ‘사나’, ‘정연’ 등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게임 내 ‘달려라 트와이스’ 전용 감정표현을 비롯해 실제 음성효과 등을 지원하며, 점프력 챌린지에 맞춰 캐릭터 점프 동장을 변경 제공한다.

넥슨은 트와이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캐릭터 프리티켓 3개’를 비롯해 캐릭터 자유이용권 ‘2017 트와이스’, ‘헬로나라’, ‘나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2월 이달의 캐릭터’ 혜택은 3월 2일까지 유지된다.

아울러 ‘트와이스 퍼즐 조각’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과 ‘서든어택 2017 캘린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