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론’에서 자랑하는 PVP 경쟁 플레이-PVE 협동 플레이의 재미 더해

넥스트무브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 추가와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풍성한 보상이 핵심이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진영전’은 90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 가능한 전투 콘텐츠로, 매주 주말 하루 4번 정해진 시간에 총 3개의 그룹으로 나뉜 진영에서 승리를 위한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또한, 유저는 새로운 파티 콘텐츠인 ‘용의 협곡’을 통해 협동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4명의 파티를 구성하여 용의 협곡에 입장한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보석팩을 지급한다.

새로운 길드 컨텐츠인 ‘길드 도굴꾼’은 길드에 가입된 모든 유저가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하루 3번 특정시간에 몬스터들이 길드 주둔지에 등장하는데, 유저는 길드원들과 합심하여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케론’은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한 유저가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강자의길’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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