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는 자사의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이 원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케론’은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래퍼 헤이즈, 청순한 매력의 배우 홍수현까지 3인을 홍보모델로 발탁하면서 화제가 된 모바일 3D MMORPG다.

‘아케론’은 인간이 지닌 본능을 주제로 그에 맞는 콘텐츠를 게임 내에 잘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PVE 전투와 익명성 보장의 무한 PVP 척살전, 서바이벌 PK존 을 각각 선과 악의 콘텐츠로 나누어 그에 걸맞는 사전예약 보상을 지급하는 등 경쟁과 협동의 양면성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다.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하여 ‘아케론’은 이벤트 기간 동안 2환생 달성 후 게시판에 글을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시노자키 아이 화보 또는 1000다이아를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