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 누적 플레이어 888만명 돌파하며 상승곡선 증명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글로벌 플레이어가 888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지난 8월 글로벌 출시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콘텐츠로 호응을 얻어 왔으며, 글로벌 유저가 888명을 넘어서면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개발진을 투입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후속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파이널 판타지 특유의 전투 스타일은 획일화된 게임성에 물들었던 국내 RPG 시장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며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는 글로벌 플레이어 888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3일까지 로그인 하는 모든 유저에게 특별 보너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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