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이 신타로’를 시작으로 총 3명의 아티스트 인터뷰 공개할 예정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퀘어 에닉스는 이전부터 한국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본어판에는 없는 ‘어빌리티샵’을 추가하고, 과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상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

이번에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에서 특수효과 제작을 맡고 있는 ‘타카이 신타로’가 등장, 아티스트가 된 계기, 특수효과 모티브, 게임 중 주목 할만한 점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 넘는 고퀄리티 그래픽이 극찬을 받아왔으며, 유저들 역시 몰입도 높은 스킬 이펙트와 특수 효과 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저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에 큰 응원을 보냈으며,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는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이후에도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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