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슈퍼리그' 12일 기준 일본 앱스토어 1위-태국 3위-싱가폴 5위 기록

스마트스터디가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과 신작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을 넘어 동남아까지 글로벌 시장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핑크퐁’은 율동과 동요를 접목한 스토리텔링(동영상) 콘텐츠 기반 교육 브랜드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의 교육ㆍ어린이 카테고리에서 5년간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 교육 카테고리에서 방영수 1위에 등극했으며, '핑크퐁 ABC 파닉스' 앱이 미국 아마존 앱스토어 유아교육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다.

'핑크퐁' 앱시리즈는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꾸준히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홍콩 키즈 카테고리 전체매출 1위와 싱가폴 키즈 카테고리 2위를 석권했으며, 영어 발음 및 알파벳을 학습할 수 있는 '핑크퐁 ABC 파닉스' 앱이 인도네시아 키즈 전체 매출 1위, 필리핀 교육 카테고리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달 7일 출시한 스마트스터디의 첫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몬스터슈퍼리그'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다. 이미 출시 2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몬스터슈퍼리그’는 3일차 일본 앱스토어 1위를 포함, 태국 3위, 싱가포르 5위, 대만 15위, 홍콩 14위, 필리핀 17위, 베트남 21위 등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