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스마트스터디’의 신작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를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스마트스터디’에서 개발 중인 ‘몬스터슈퍼리그’는 ‘스마트스터디’의 첫 RPG로 마비노기, 배틀필드 온라인, 페리아 연대기 개발에 참여 했던 개발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여기에 RPG 명가 4:33이 퍼블리싱을 맡으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미 게임 분야에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캐쥬얼 게임 ‘젤리킹’은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레스토랑을 부탁해’의 경우 앱스토어 게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대표 콘텐츠 ‘핑크퐁’의 경우 해외 158개국 교육 분야 1위,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에서 올렸다.

소태환 4:33 대표는 “스마트스터디는 게임업계서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창업해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4:33과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해 교육분야 이상의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