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의 이슈가르드' 첫 업데이트, 신규 레이드 및 전장 추가-신규 화폐 등장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확장팩인 ‘창천의 이슈가르드’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및 전장이 추가됐고, 게임 내 신규 화폐가 등장했다.
먼저, 게임 내 최고 난이도 레이드인 ‘기공성 알렉산더 기동편 영웅모드’가 업데이트됐다. 해당 컨텐츠는 유저 8인이 파티를 이뤄 참여 가능하며, 이를 클리어 시 완제품 아이템과 ‘고르디우스 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내 레벨 210의 장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어, 신규 RVR전장 ‘봉인된 바위섬(쟁탈전)’이 추가됐다. ‘봉인된 바위섬’은 기존 전장 룰인 ‘섬멸전’과 ‘제압전’을 혼합한 형태의 새로운 룰이며, 글로벌에서도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 받는 인기 컨텐츠이다.
더불어, ‘창천의 이슈가르드’ 내 ‘직업 전용 복장’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화폐인 ‘알라그 석판: 금서’가 새롭게 선보였으며, 제작 및 채집가용 전용 화폐인 ‘적화’가 추가돼 제작 및 채집 전용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측은 “’창천의 이슈가르드’ 확장팩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해 빛의 전사님들이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최고의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꾸준한 관심과 애정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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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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