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의 1차 티켓을 7월 25일 판매한다.

지난 21일에 판매한 ‘얼리버드’ 양일(13일/14일)권 티켓은 판매 20분만에 매진됐다. ‘싱글전’과 ‘태그매치’의 최강자를 가리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25일 판매하는 티켓은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 티켓 1차와 피버 콘서트(FEVER CONSERT)’이다.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 1차 티켓은 8월 13일/14일 단일권 티켓으로 각 1천명의 좌석을 판매한다. 25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08830)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피버 콘서트’ 티켓은 8월 12일/15일 단일권 티켓으로 ‘블소 토너먼트’ 티켓과 동일하게 25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0871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블소 토너먼트 KOREA FINAL’ 현장 관람 혜택도 공개된다. 관람객은 13일에는 ‘블소 토너먼트 2016’ 전반기 선물인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와 ‘신규 의상’을, 14일에는 2016 후반기 선물인 ‘명랑’과 ‘신규 의상’을 받는다. 양일 관람 시에는 ‘신규 의상’ 외 신규 2종의 의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8월 13일/14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피버 페스티벌’티켓을 구입한 관객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축하공연의 라인업의 추후 ‘피버 페스티벌’ 특설 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피버 페스티벌’은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라는 콘텐츠를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여름 축제이다. 엔씨소프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운대를 찾은 수 많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