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오픈 1주년 기념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 업데이트와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그랜드 오픈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영토에 맞먹는 넓이의 ‘마고리아 해’와 동양풍의 신대륙 ‘하서국’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해양의 시대를 개막했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선박들을 건조해 배를 몰고 함포를 쏘며 해양을 누빌 수 있게 되며, 다양한 부품 장착을 통한 선박 강화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생활 기술인 ‘항해술’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선박을 몰고 ‘마고리아 해’를 누비거나 거대 해양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 해양 몬스터의 사냥과, 해양 무역이 가능해지며, 연안지역에는 해저 탐험과 채집이 가능한 지역이 추가돼 육지를 벗어나 광활한 바다에서 모험을 펼칠 수 있다.

한편, 이번 ‘그랜드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검은사막 페스티벌’ 이벤트 캠페인이 시작된다.

27일까지 1주년 선물 상자를 주제로 한 ‘7일간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가 진행되고, ‘매일매일 접속 보상, 검은사막 축제에 함께하라’ 이벤트가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8월 4일까지 ‘해양 정복 대작전’ 이벤트를 통해 난파선을 탐험하고 지식 획득하는 이용자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PC방 럭키상자로 행운드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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