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방송 아닌 게임 스토리, 캐릭터 소개-일본 이용자 위한 방송도 진행

넷마블게임즈는 MCN크리에이터 ‘인실크루’와 실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방송 콜라보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배룡’, ‘버준’, ‘눈송’ 등으로 구성된 ‘인실크루’는 지난달부터 게임 플레이 방송이 아닌 세븐나이츠 스토리나 인물관계, 캐릭터 등을 소개하는 방송을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배룡TV가 하는 세븐나이츠 스토리 방송은 평균 조회 수가 15만 이상이다. 이 방송은 유튜브 게임방송 TOP5를 차지한 것은 물론, 첫 방송은 조회 수 22만을 돌파해 게임 스토리가 다른 콘텐츠로도 소구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버준은 ‘세븐나이츠’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초보 유저들 위한 게임공략 방송 ‘세븐나이츠가 알고싶다’를 총 20편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방송은 ‘어떤 영웅을 선택하면 좋은지’, ‘결투장 공략법’ 등 게임을 처음 하는 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넷마블은 인실크루와 함께 일본어로 ‘세븐나이츠’를 소개하는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인실크루가 진행하는 ‘세븐나이츠’ 방송은 매주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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