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로 제2의 전성기 누리고 있는 고수와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설 계획

라인콩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촉산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배우 고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시대극 협객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촉산’은 높은 몰입감을 자랑하는 모바일 무협 MMORPG다.

라인콩코리아는 ‘촉산’의 홍보모델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고수를 선정하고 정식 출시까지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라인콩코리아는 ‘옥중화’의 주인공인 고수를 통해 ‘촉산’이 국내 유저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촉산검파가 천하의 정도를 수호하기 위해 벌이는 강호 분쟁, 그 과정에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촉산전기지검협전기’와 조선 명종시대 죄수들의 감옥인 전옥서를 중심으로 첨예한 갈등과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다룬 사극 ‘옥중화’의 스토리적 유사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배우 고수와 함께 할 모바일 MMORPG ‘촉산’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현재 성황리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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