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2016년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대작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예약과 동시에 정식 출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시대극 협객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화려한 그래픽,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촉산 for Kakao’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자마자 최고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순위 5위를 차지한 말 그대로 대륙을 사로잡은 게임이다.

‘촉산 for Kakao’는 출시 전 CBT를 통해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금일부터 6월 6일까지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 코드뱅크에 마련된 '촉산 for Kakao 모집' 카테고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도 진행된다.

라인콩코리아측은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촉산 for Kakao’가 금일 CBT 사전예약과 정식 출시 사전예약을 동시에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게임을 공개했을 때 깊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