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92개국 뮤직 게임 장르 1위 달성

음악 게임 전문 개발사 모모는 자사가 개발하고 모비릭스가 퍼블리싱하는 ‘뮤직앤비트’가 92개 국가에서 음악 게임 장르 1위 및 구글플레이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뮤직앤비트’는 온라인 시절 중국에서 누적가입자 5천만명, 동시접속자 80만명을 달성한 ‘오투잼’의 모모 개발진들이 모비릭스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게임으로 기존 ‘오투잼’ 시리즈의 노하우와 새로운 곡, 글로벌 최적화 및 다양한 언어지원을 바탕으로한 야심작이다.

‘오투잼’의 히트곡 250여곡과 함께 글로벌 네트웍이 불안한 지역에 대한 기술 및 구글 멀티플레이를 활용한 멀티 대전이 주요한 특징이다.

모모의 정순권 대표는 “국내 경쟁 심화와 시장 축소 등으로 음악 게임에 대한 관심이 식고 있는데, 그간의 노력들을 이해해준 모비릭스의 안목과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이런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뮤직앤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게임을 모비릭스와 함께 지속해서 선보이겠다. 더불어서 글로벌 트래픽을 바탕으로 국내 신생 기획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활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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