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인기캐릭터 6종 출시…3일부터 온라인 사전판매 시작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 피규어 6종을 출시하고 5월 3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피규어를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11번가, G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전국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제품을 동시 선보일 계획이다.

박스형, 캡슐형 등 총 2가지 형태로 판매하는 이번 ‘모두의마블’ 피규어는 게임을 대표하는 ‘데니스’, ‘슬기’는 물론 ‘아르테스’, ‘렉시’, ‘로사’, ‘사이퍼’ 등 게임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6종의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스형 상품은 피규어 구매 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고 캡슐형 상품은 전국 캡슐 뽑기 기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 캐릭터야 말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취미생활로 자리잡고 있는 피규어 문화에 안성맞춤”이라며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을 그대로 구현한 만큼 이번 ‘모두의마블’ 피규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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