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8개 SW기업 평가 중 최우수 평가 받아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한국SW산업협회 외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 창조부과학부가 후원하였으며, 2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수상사 선정은 공동 주최 기관인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센터에서 개발한 SW기업 전문평가시스템을 적용해 총 448개 SW기업을 다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스트소프트는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대상 수상사로 선정되었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이사는 “창사 이후 24년간 편리함, 즐거움, 안전함의 가치를 담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정신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SW기업 경쟁력 대상이라는 큰 상으로 평가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회사 제품을 이용해주시는 2,500만 명의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SW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SW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는 종합 대상을 수상한 이스트소프트 외 유라클, 현대정보기술, 가온아이, 롯데정보통신 등 총 16개 SW기업이 각 분야별 수상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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