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중간 관리자들의 리더십 코칭에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전사 팀장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는 팀장급 중간 관리자들이 조직 책임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사가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이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외부 교육센터에서 전문가를 초빙,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과 강∙약점을 파악해 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조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팀장의 역할에 대해 서로 토의하며 성장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 후에도 메일링, 정기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내용을 재인지 시킨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를 통해 팀장과 팀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팀워크를 강화해 회사의 성과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유미 교육팀장은 “기업의 성장에 있어 중간 관리자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며, “기업의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해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력 계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오는 9월말까지 월 2회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후 실∙부장들을 대상으로도 별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