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모바일게임 동영상 녹화 공유 및 길드 커뮤니티 앱인 ‘겜튜브(http://m.game-tube.tv/Go/h)’에 동영상 크리에이터(BJ)의 수익시스템인 ‘튜브애드’와 게임내 실시간 플로팅 길드채팅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튜브애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J가 제작한 게임 영상은 ‘겜튜브’는 물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URL, 소스복사) 등 다른 어플리케이션에도 쉽게 업로드해서 홍보할 수 있으며, ‘겜튜브’에서 제공하는 카카오톡 등 SNS 공유 기능을 통해 자신의 게임 영상을 홍보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기존에 게임 플레이를 마친후 별도 앱을 구동해서 길드 등 커뮤니티 활동을 하던 불편함을 없앤 게임내 실시간 길드채팅 기능은, 게이머들 간의 협동플레이가 중요한 RPG게임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최근의 모바일게임 경향을 비추어 볼 때 게임플레이 화면내에서 쉽고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겜튜브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튜브애드’에 참여하는 BJ 전원에게 1만원을 선지급하는 총 10억원 규모의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또 친구를 초대해서 겜튜브에 동영상을 등록한 20만명 이상의 BJ 중 1명 이상을 팔로잉하면 자신과 친구 모두에게 겜튜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튜브를 500튜브씩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디어웹 최근영 전략기획실장은 “실제 겜튜브에서 ‘튜브애드’를 적용해 자체 테스트한 결과 BJ 1명이 6시간만에 5,000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를 유입시키고, 이렇게 유입된 회원의 40% 이상이 1주일간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히고 “넷마블, 컴투스, 슈퍼셀 등 국내외 주요 모바일게임 광고주들이 ‘튜브애드’를 광고매체로 활용하기로 이미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실제 겜튜브 ‘튜브애드’ 플랫폼에는 오픈과 동시에 이데아(넷마블), 길드오브아너(넷마블), 미니몬마스터즈(파티게임즈), 붐비치(슈퍼셀), 크리티카(게임빌) 등의 게임리스트가 등록되어 있다.

미디어웹은 모바일게임사들의 관심에 따라 ‘겜튜브’ 플랫폼 런칭 한달간 타 매체 광고비의 절반 수준에 해당하는 프로모션 광고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하고, 보다 많은 게임사들이 부담없이 ‘튜브애드’를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겜튜브와 튜브애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m.game-tube.tv/Go/h)에서 앱을 내려 받을 수 있고, 아이폰(iOS) 사용자는 겜튜브 모바일 페이지(http://m.game-tube.tv)에 접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