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이브 셀-강력한 퀑 게임 속 등장 9월 서비스 ‘덴마앓이 효과’ 기대

드라이어드 신작 게임 ‘요!빌런(Yo! Villains)’가 양영순 인기 웹툰 ‘덴마’와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로 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빌런’은 한국 및 해외(북미,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던 ‘레기온즈(Battle For The Throne)’를 개발한 드라이어드에서 9월 중순 오픈하는 신작 전략 게임이다.  '덴마'는 특수능력을 지닌 악당 덴마가 꼬마의 몸에 갇혀 우주택배 업무를 하며 겪는 기상천외한 모험이야기로 ‘요!빌런’과 찰떡궁합이라는 평이다.

■ 팬덤으로 팬 사로잡은 덴마, 이제 게임 속 등장
게임 스토리는 대마왕의 부활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귀여운 악당들이 펼치는 모험을 다룬다.

이에 비해 양영순 작가의 ‘덴마’는 다른 웹툰에서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로 웹툰의 새로운 ‘팬덤’(열혈팬층)으로 자리잡았다.

서영조 드라이어드 대표는 “요!빌런 또한 방대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전략 게임이다. 특징 있는 악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덴마와 함께하면 시너지가 많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제휴했다”고 말했다.

덴마는 게임 안에서 스네이커의 의뢰를 받고 에테라 행성 악당 도시에 방문한다. 그리고 덴마는 ‘요!빌런’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초반 튜토리얼에 등장한다. 덴마와 다이크, 이델, 고드, 제트는 강력한 악당으로 이브 셀은 NPC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 반복되는 손놀림의 뻔한 RPG는 이제 그만!
전략 게임답게 개성 있는 100명 이상의 악당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시키는 전략플레이도 눈에 띈다.

이상민 COO는 “각기 다른 이유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한 영웅, 악당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부활한 마왕과 맞서 싸운다. 다양한 스킬과 상성 관계는 최고의 전략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특별한 포획과 설득 시스템으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포획과 설득’, 악당 육성을 도와줄 다양한 건물과 자신만의 강력한 도시 건설, 레이드 전투를 비롯한 길드 전투, PVP 리그 시스템, 점령전 등 수많은 콘텐츠가 기다린다.

■ 9월초 사전등록, 9월 중순 철학이 있는 ‘덴마’ 세상 활짝
드라이어드는 9월초 사전등록을 맞아 동영상을 선공개했다. 사전등록은 덴마 (5성 악당), 1000 룬, 에너지회복(+100) 아이템 * 5의 보상이 주어진다.

안드로이드, IOS 버전 동시 출시 예정인 ‘요!빌런’는 사전 등록 전 공식 페이스북 오픈했다. https://www.facebook.com/yovillains

그리고 요!빌런의 업데이트 소식및 혜택을 가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채널로 카카오톡 공식 옐로 아이디도 공개했다. 카카오톡 공식 옐로 아이디 : http://goto.kakao.com/@요빌런 

'요!빌런'의 정식 오픈은 9월 중순이다.  지난해 7월 연재 중단했다 1년만인 지난 7월  연재를 재개된 웹툰 '덴마'는 화 금 일 주 3회 독자를 만나고 있다. 이미 수만 건의 댓글이 붙는 폭발적인 '덴마앓이'가 엄습하면서 게임 '요!빌런' 흥행 성적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금요일 웹툰이 발표될 때마다 게임 유저도 늘어나는 '갓 오브 하이스쿨'처럼 웹툰과 게임의 찰떡궁합 콜라보가 재현할지 게임업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Youtube 동영상 URL : https://youtu.be/75tl85X49Mk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