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150만 기록한 히트작, 후속작은 3분기 내 출시 예정

넷마블의 주요 스마트폰 게임들이 구글플레이에 속 속 입성하고 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이 자사의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2012(개발사 모비클,대표 정희철)'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마구마구2012'는 작년 12월 말에 티스토어 등 이통사 앱 마켓에 최초 출시됐고 지난 5월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 버전이 공개된 바 있다.

'마구마구2012'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구현한 게임으로, 지금까지 누적으로 15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히트작이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12'는 출시 때마다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인기와 명성을 이어왔다”며 “이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의 대표 스마트폰 게임인 '카오스베인'이 지난 10일 출시된 데 이어 '마구마구2012'까지 진입하면서 넷마블의 구글플레이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마구마구2012'의 구글플레이 출시로 주요 스마트폰 게임들의 매출로가 확대됐다”며 “'마구마구2012'의 후속작도 3분기 내에는 공개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12'의 후속작을 3분기 중에는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마구마구2012'구글플레이 출시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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