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회원 확보하고 있는 현지업체 카이엔테크 통해 서비스 확정

▲ 룰더스카이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대표 SNG 게임인 '룰더스카이'가 일본 정식 서비스에 이어 대만 수출 확정 소식을 전했다.

'룰더스카이'의 대만 서비스를 맡게된 곳은 현지 게임업체인 카이엔테크로 2006년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대만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바 있으며 약 1,2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Joe Teng 카이엔테크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룰더스카이'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아기자기한 오브젝트와 트랜디한 소셜액션을 겸비한 '룰더스카이'가 대만 이용자들에게 소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룰더스카이'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며 "현지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카이엔테크와 공조해 대만에서도 '룰더스카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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