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13개 서버에 총 21만개의 캐릭터

“‘블레이드 & 소울’ 흥행전선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에서 13개 서버에 총 21만개의 캐릭터가 생성되었다고 밝혔다.  

▲ 블레이드&소울
사전 생성 된 캐릭터 수는 오는 21일 블소의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 OBT) 반응을 점쳐 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블소에 대한 공개시범서비스에 대해 반응이 쏟아져, 사전 생성 서비스가 진행된 15, 16일 양일간 주요 포털의 게임 종합 일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블소 공식 홈페이지의 이미지 게시판에는 사전 생성 서비스를 통해 만든 자신의 캐릭터 인증 게시물이 3500건 이상 게재되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전무는 “예상을 뛰어 넘는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2일 뒤부터 최고의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블소의 OBT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내려 받기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 : OBT이후 플레이 할 게임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어 둘 수 있는 서비스로 1계정 당 1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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