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콜라보 기념, 오는 20일까지 일주일 간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몬드 증정

글로벌 앱 개발사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젤리킹’이 유명 캐릭터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스마트스터디는 “헬로키티”의 국내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헬로키티의 깜찍한 캐릭터를 입은 젤리킹 코스튬 ‘헬로키티킹’을 선보였다. 또한 헬로키티킹과 어울리는 신규 맵 ‘냥냥이 마을’을 오픈하며 유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터디는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젤리킹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30개의 추가 다이아몬드를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젤리킹 실행 후 쿠폰 입력창을 통해 ‘냥냥이 마을’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이번 젤리킹과 헬로키티의 만남은 글로벌 캐릭터와 함께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감성과 재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시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젤리킹은 올 1월 첫 선을 보인 후, 별도의 퍼블리싱 없이 SNS와 입소문 만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문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등 전세계 29개국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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