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가족용 온라인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오는 23일(수) 공개서비스 돌입

▲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넷마블 가족용 온라인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한경닷컴 게임톡]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보드게임이 나온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보드게임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대표 최정호)'을 오는 23일 공개한다.

넷마블에서 자체 개발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구현해 동료, 친구, 가족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다.

'모두의마블' 의 가장 큰 특징은 10분~20분 내에 주사위 보드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은 전 연령층에서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무인도, 찬스카드 등의 요소도 도입해 주사위 보드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4명이 즐길 수 있는 개인전을 기반으로 2명씩 팀을 이뤄 팀전도 가능하게 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통해 저연령층 이용자들이 전세계 도시정보 습득은 물론 건물을 사고파는 트레이딩 개념도 익힐 수 있는 기능성 교육게임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온라인게임”이라며 “특히 이 게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게임을 즐기면서 교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23일부터'모두의마블'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사전 공개서비스를 오는 18일(금) 저녁 10시까지'모두의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game2.netmarble.net/moma/)를 통해 진행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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